[HTML] HTML5 태그 - <h1>, <p>, <span>, <button>, <div>
2024. 8. 27. 19:53ㆍLanguage/HTML
당연하게도 HTML 에는 수 많은 태그(=요소)들이 존재한다. 이번에는 그 중에서도 학습을 하면서 사용해본 기본적인 태그들 중 <p>, <h1>, <button> 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.
1. <h1>, <h2>, ... , <h6>
<body>
<h1>요것은 제목! - h1</h1>
<h2>요것은 부제목! - h2</h2>
<h6>이건 뭐라 부르지? - h6</h6>
</body>
작성 내용의 제목(heading)을 나타내는 태그
<h1> 태그류는 <body> 영역에 작성, 1부터 6까지의 넘버링을 갖는다.
- 찾아본 내용들이 다 '제목' 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데 나의 경우 'md(Markdown, 마크다운)' 에서 사용하는 '#' 과 비슷하다 느껴 텍스트의 중요도 표현이나 문서를 구분짓는 용도로 이해하였다.
- <h1>, <h2> 의 경우 다른 일반 텍스트와 확연히 차이가 보여 자주 사용하겠지만 나머지 넘버들은 일반 텍스트보다 눈에 띄지도 않고 크기고 비슷하거나 작아 잘 사용하지 않을 듯하다. 심지어 이것도 마크다운의 '#' 과 닮았다!
- 시작 태그와 끝 태그 사이에 작성한 텍스트가 출력되는 방식이다.
2. <p>
<body>
<p class="p1">이것이 단락!</p>
<p class="p2">
이것도 단락! 이것도 단락!
이것도 단락! 이것도 단락!
이것도 단락! 이것도 단락!
이것도 단락! 이것도 단락!
이것도 단락! 이것도 단락!
이것도 단락! 이것도 단락!
이것도 단락! 이것도 단락!
</p>
</body>
단락(문단)을 나타내는 태그
'단락' 이라는 단어에 너무 집중하지 말자, 그저 구분지어진 텍스트를 구성할 뿐!
- 예시에는 2가지 <p> 태그를 사용하였으니 2개의 단락(문단)이 출력되었다.
- 배경의 초록색은 신경쓰지말자 한 단락이 어느정도의 영역을 갖는지 확인하려 태그의 영역에 배경색을 초록색으로 입혔을 뿐이다. 태그에 함께 작성된 class 또한 같은 이유로 작성한 것이다.
- 띄어쓰기를 했음에도 2번째 단락은 텍스트가 붙어 출력이 되었다. HTML 에도 마크다운처럼(<br/>) 따로 줄바꿈 태그가 따로 있는데 <br> 이란 태그를 사용하면 줄바꿈을 사용할 수 있다.
- 두 단락을 보면 두 영역이 사이에 간격이 생긴것을 확인 할 수 있다. 이러한 점 때문에 두 태그가 구분되어 서로 단락을 이루는 것처럼 보여서 '단락' 을 나타낸다 말하는 듯 싶다.
- <h1> 태그처럼 시작 태그와 끝 태그 사이에 작성된 텍스트가 출력된다.
3. <span>
<body>
<P>여기가 단락! : <span>[이곳이 부분 단락!]</span></p>
</body>
단락(<p>)의 부분 단란을 나타내는 태그
<p> 안에 사용하면 부분 단락을 추가할 수 있다!
- 정확하게는 텍스트의 일부 또는 문서의 일부를 마크업하는데 사용되는 인라인 요소(Inline Elements)라고 한다.
- 구지 단락 안에 또 다른 단락을 사용하는게 의미가 있을까 하였지만 막상 CSS 와 함께 써보니 텍스트 또는 문서 일부를 지정하여 꾸며줄 때 유용하게 사용되었다. 아마 이러한 부분 때문에 사용하는 태그로 보인다.
- 이렇게 보면 <div> 와 꽤나 유사해 보이지만 다른데, <div> 가 블록 레벨의 요소(Block-level Elements)라면 <span> 은 인라인 요소인 차이점이 존재한다.
※ Block-level Elements : 항상 새 줄에서 시작되는 요소로 브라우저는 요소 앞뒤에 자동적으로 약간의 공백을 추가한다. 또한 항상 사용 가능한 전체 너비(width)를 차지한다. 대표적인 요소로 <p> 와 <div> 가 있다.
※ Inline Elements : 새 줄에서 시작되지 않는 요소이다. 컨텐츠 표시에 필요한 너비(width)만을 차지한다.
4. <button>
<body>
<button>버튼입니다. 누르고 싶죠?</button>
</body>
버튼을 정의하는 태그
이름 그대로 누르면 반응하는 버튼을 정의해 화면에 출력할 수 있다.
- 결과 이미지의 왼쪽은 평상시 버튼이고 오른쪽은 마우스 커서를 가져다 댔을 때의 버튼의 모습니다. 그게 티는 안나지만 약간 색이 더 짙은 회색이 되며 누를 수 있다는 이미지를 심어준다.
- 시작 태그와 끝 태그 사이에 작성한 텍스트가 버튼의 중앙에 출력되며 기본적으로 텍스트의 길이가 버튼의 크기에 영향을 주는 듯 하다.
- 물론 태그 지정시 텍스트만 작성할 수 있는 건 아니다. <i>, <b>, <strong>, <img> 같은 요소들도 넣어 작성 가능하다고 한다. 하지만 조건이 있는데 <input> 로 작성된 버튼의 경우에는 불가능하다.
- 정말 한 번은 들어봤을 유명한 웹 브라우저(크롬, 마이크로소프트 엣지, 파이어 폭스, 사파리, 오라클 등)에서 전부 지원된다.
5. <div>
<div class="div2">
<p>여기가 첫 번째 섹션!</p>
</div>
<div class="div3">
<p>여기가 두 번째 섹션!</p>
</div>
HTML 문서에서 구분 또는 섹션을 정의하는 태그
HTML 요소의 컨테이너 역할을 한다!
- 위에서 <span> 설명시 <div> 는 블록-레벨 요소(Block-level Elements)라고 하였는데, 결과 이미지를 확인해 보면 영역에 배경색으로 각 섹션을 표시하였다. 두 섹션 모두 새 줄에서 시작되고 각 섹션에 자동적으로 여백(간격)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. 또한 섹션이 차지하는 너비(width)가 차지할 수 있는 최대를 차지해 좌우로 길게 배경색이 생긴 것이다.
- <div> 시작태그 안에 작성된 class="div2" 는 해당 요소에 CSS 를 적용하기 위해서 사용한 것 이다. CSS 사용시 HTML 요소를 사용할 때는 이렇게 시작 태그 내부에 'class' 속성을 통해 클래스명을 지어주고 이것으로 <style> 영역에서 지정한 요소를 다룰 수 있다.
- Javascript 를 사용할 때는 'class' 속성이 아닌 'id' 속성을 사용해 위와 비슷하게 작성하여 요소의 명칭을 지정해 <script> 영역에서 다룰 수가 있다.
6. 정리
<p> 는 문단을 작성할 때 사용하는 구분 태그, <h1> ~ <h6> 은 내용의 구분이나 텍스트의 강조로 중요성을 보여주는 태그, 마지막으로 <button> 은 마우스 클릭으로 반응하는 버튼을 생성하는 태그였다. 이 세 종류의 태그는 웹 브라우저 화면에 출력되는 기능을 가지므로 당연히 <body> 영역에 작성 되어야 한다.
- 작성을 하다보니 가장 많이 사용되는 태그인 <span> 과 <div> 를 빼먹어 추가하였다. - 24.08.28
참고 문서
- HTML Tutorials - w3school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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